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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베스트 카 중형 SUV] 쏘렌토·싼타페·QM6, 삼국지 신호탄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04 13:26

쏘렌토·싼타페 시장 1~2위 석권… QM6 출시로 시장 흔들

단위 : 대수, 자료 : 각 사

단위 : 대수, 자료 : 각 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016년판 상고하저를 선보인 자동차 내수시장에도 빅히트 자량들이 단연 돋보인다. 동급 차량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질주한 차도 있었고 기존 강자를 밀어낸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한국금융신문이 베스트 카를 조명해 본다.

쏘렌토·싼타페가 주름잡았던 작년 중형 SUV 시장은 QM6(2016년 9월 출시)가 등장하면서 삼국지의 신호탄을 알렸다. QM6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월 평균 3000대 중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전통의 강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작년 중형 SUV 판매 1위는 쏘렌토다. 쏘렌토는 8만715대의 판매고, 월 평균 6726대가 팔렸다. 작년 2월(5140대), 7월(5483대), 8월(4704대)를 제외하고는 매월 6000대 이상을 팔았다. 쏘렌토에 이어 판매 2위를 차지한 차량은 싼타페로 작년에 7만6917대가 팔렸다. 월 평균 판매고는 6410대다.

쏘렌토·싼타페가 부동의 1~2위를 차지했지만 작년 중형 SUV 시장은 QM6가 등장하면서 지각 변동이 시작됐다. QM6는 출시 4개월 만에 1만4126대, 월 평균 3532대를 판매해 올해 쏘렌토·싼타페와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그밖에 캡티바·QM5는 작년에 각각 2809대, 1163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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