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신라면세점에서 여행사 가이드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행복 나누기 연말 자선 바자회’ 가 진행되고 있다. 신라면세점 제공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와 화장품·패션소품·주류·서적 등은 직원과 여행사 가이드들에게 염가에 판매됐다.
신라면세점이 주최하는 연말 자선 바자회는 2014년부터 시작했으며, 매년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복나누기’ 차원에서 자선 단체에 기부해왔다.
올해에는 2000여만원 정도의 수익금이 행복나누기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