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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워커힐 웨딩-면세점 쇼핑 연계’ …싼커 유치 총력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14 09:49

싼커 등 VIP 개별관광객 대상 고급 웨딩 명소로 각광받아
한류 확산 속 ‘웨딩+숙박+쇼핑+관광지 여행’ 상품 개발

애스톤 하우스 전경. SK네트웍스 제공

애스톤 하우스 전경. SK네트웍스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워커힐이 호텔 숙박과 면세 쇼핑을 연계한 차별화된 웨딩 상품 구성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한류 문화 확산 속에서 과거 일본 관광객뿐만 아니라 중국·대만·중동·동남아 등 지역의 VIP 개별 고객들의 결혼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워커힐은 지난해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을 비롯해 정혜영-션 커플, 이보영-지성 커플, 스포츠 스타 박지성, 한류 가수 싸이, 박진영 등이 화촉을 밝혀 그 흔적을 찾고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배용준, 송윤아 주연의 원조 한류 드라마 호텔리어를 시작으로 상속자들, 용팔이 등의 드라마 촬영, 전지현과 송혜교, 이영애의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해 중국을 비롯한 범 아시아권 관광객들의 관심이 많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철저한 보안이 유지되는 점 또한 유명인들이 워커힐을 선호하는 이유다. 한국의 스타들만이 아니라 지금은 고인이 된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 영국의 록 그룹 오아시스,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 등 수많은 해외 스타들도 이곳에 머물렀다.

워커힐에서는 특급 호텔 최초로 ‘캠핑존’을 활용한 이색적인 웨딩 ‘웨딩 인 네이처’를 선보였으며, 한옥의 멋을 살린 명월관의 전통혼례 ‘가약(佳約)’,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에서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데코레이션과 퀄리티 높은 건강식을 선사하는 ‘테라스 웨딩’ 등 차별화된 웨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워커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한류 관광지인 남이섬, 쁘띠프랑스 등 경기와 강원 지역과도도 인접해 있어 워커힐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기려 하는 관광객들에게 맞춘 ‘웨딩 패키지’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금년 말 워커힐 면세점이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를 다시 찾을 경우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시계·보석 매장과 연계해 고급 숙박-혼수-여행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워커힐은 새로 문 여는 면세점 1층 매장에 ‘웨딩 전문 VIP 라운지’를 마련해 개인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계 및 보석에 특화된 면세점 가치를 강화하는 한편, 웨딩 및 신혼여행 전반에 걸친 컨설팅과 예식 진행과 관련 워커힐만의 격조 높은 특성을 살린 서비스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일본·중국 등지의 여행사 및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가족 및 단체 단위 결혼을 위한 한국 방문코스 설계에도 나설 예정이다.

워커힐 관계자는“고품격 한류 웨딩을 꿈꾸는 싼커들과 기타 여러 국가의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워커힐만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한류 문화가 확산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면세점 쇼핑과 숙박, 관광지 여행을 복합한 한국을 대표하는 웨딩 상품을 개발해 한류 문화 콘텐츠를 선도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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