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관세청이 천안에 위치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서울과 강원·부산 등 6곳을 대상으로 한 신규면세점 PT심사를 진행한다. 관세청은 13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신규면세점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에 전달했다.
심사위원회는 15일부터 2박 3일간 각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심사 한 후, 마지막 날인 17일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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