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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한진해운 매출채권 대손 가능성 있다"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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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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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진은 올해 3분기 회계결산 결과 한진해운 매출채권에서 대손 발생이 가능성이 있다고 11일 공시했다. 최대 손실금액은 최근 사업연도 자기자본인 7345억원의 0.25% 이상인 360억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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