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 베트남 온라인 시장 진출… ‘닷브이엔’ 오픈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27 10:58

계열사 및 현지 셀러 500개 참여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그룹은 오픈마켓인 ‘롯데닷브이엔’의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을 동시에 오픈하고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닷브이엔은 기존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홈쇼핑·롯데멤버스(L.POINT)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급스럽고 편리한 앱디자인을 체택하여 기존 베트남 온라인몰들과 경쟁에 나선다.

특히 롯데백화점의 현지 유통망을 활용, 패션과 화장품 상품군을 강화했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세이도·랑콤·키엘 등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부터 최근 베트남에서 한류의 영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더페이스샵·라네즈 등 한국 화장품까지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여 젊은 여성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브이엔은 롯데마트의 PB 브랜드인 ‘초이스엘’을 별도 상품 코너로 마련하여 동업계 대비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직 베트남 온라인 시장에서는 생소한 ‘e-장보기’ 코너를 통해 식품과 생필품을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닷브이엔은 직배송망인 ‘엘익스프레스’를 구축해 호치민시에서 들어온 주문건수의 90% 이상을 24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하노이시·다낭 ·껀터·하이퐁 등 주요 5개 도시에 엘익스프레스 직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는 앞으로 롯데닷브이엔을 베트남을 대표하는 오픈 마켓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참여하는 현지 셀러의 수를 500개에서 2000개로 단계별로 확대해 나가고 롯데리아·롯데시네마·롯데호텔 등 베트남에 기진출한 그룹사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 전자상거래 베트남 서태호 법인장은 “ 베트남의 온라인 시장은 최근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며 급부상하고 있다”며 “롯데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한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3954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 티빙, 공식 사과…피해 고객 인당 2만원 상당 패키지 보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지난 5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해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1인당 약 2만원 상당 고객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티빙은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설명회를 열고, 공식 사과와 함께 정보보호 강화 계획, 고객 보상안 등을 발표했다.최주희 티빙 대표는 "이번 침해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대책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이행하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이버 침해사고로 활성 계정 2206만 개, 휴면 계정 850만 2 애플 ‘판가 압박’에 정철동 원가 혁신 시험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의 원가 혁신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애플이 부품업체에 원가 부담을 전가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5년 만에 영업흑자를 내는 등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에는 이 같은 비용 구조 개선에 더해 원가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9010원이다. 지난 6월 2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1만6690원과 비교하면 약 46% 떨어졌다. 아이폰18 OLED 공급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 3 대표보다 연봉 높은 임원들…삼성SDS '글로벌 인재'가 보수 상위권 차지 삼성SDS 올해 상반기 보수 상위권에 이준희 대표이사 이름은 없었다. 이 대표 지시를 받아 일하는 임원들이 더 많은 보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직급보다 능력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정보기술(IT) 업계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특히 보수 상위 5명 가운데 4명이 액센츄어·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유력 IT회사 경력을 거친 인사들이서 눈길을 끌었다.3일 삼성SD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올해 상반기 보수 1위는 이호준 부사장으로 11억 76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어 장원진 상무 9억 5900만 원, 이주평 상무 6억 8000만 원, 이제나 상무 5억 3900만 원, 유형욱 상무 5억 3800만 원 순이다.이준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