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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가을 이사철 맞아 신상품 3종 선보여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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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7 10:18

전동침대·식탁·프리미엄붙박이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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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의 바흐 브라운 붙박이장. 한샘 제공

한샘의 바흐 브라운 붙박이장. 한샘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전동침대와 식탁, 프리미엄붙박이장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매트리스가 분할되어 서로 방해 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헤더 전동침대’와 카페 같은 거실을 연출하는 ‘일로 리빙다이닝 식탁세트’ 그리고 프리미엄 붙박이장 ‘바흐 브라운’이다.

◇ 개인 생활 패턴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헤더 전동침대’

한샘 ‘헤더 전동침대’는 매트리스에 전동프레임을 내장해 체형에 맞게 상체·하체·머리 부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좌·우가 분리되어 있어 생활 패턴이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사용해도 서로 방해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매트리스의 상단과 하단의 각도를 조절하면 신체의 압점을 분산해 가장 편안한 자세로 숙면 가능하다.

또한 머리 부분의 각도를 미세하게 조절하는 ‘헤드 틸팅’ 기능으로 독서와 스마트폰 사용, TV시청 등의 활동을 돕는다. 리모컨을 사용해 자신의 몸에 맞는 각도를 기억해두면 유용하며,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포함해 좌·우 분리형 킹사이즈를 399만원에 좌·우 일체형 퀸사이즈는 29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 카페, 서재 기능까지 가능한 ‘일로 리빙다이닝 식탁세트’

‘일로 리빙다이닝 식탁세트’는 20~30평형대 거실에 배치하면 카페 같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높이가 720mm로 일반적인 식탁보다 30mm정도 낮아 식사뿐만 아니라 독서, 학습지도 등 다양한 활동에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벤치 의자의 등받이와 좌판에는 쿠션을 내장해 소파와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일로 리빙다이닝 식탁세트는 ‘ㄱ’자 모양으로 구성된 코너형 벤치는 상황에 따라 ‘ㅡ’자 모양으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소재로는 물푸레나무원목과 고무나무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6인 세트는 95만 9000원, 4인세트는 67만 4000원이다.

◇ 한샘 최초 프리미엄 붙박이장 ‘바흐 브라운’

‘바흐 브라운 붙박이장’은 한샘이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붙박이장이다. 내부 LED 옷장 조명과 반투명 브론즈 거울도어를 설치하면 내부 수납물이 은은하게 비쳐 고급 쇼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긴 장·짧은 장 등 일반적인 붙박이장 몸통 구성에 더해 의류살균장·금고장·화장대 장 등 프리미엄 옷장모듈도 추가했다.

서랍 레일로는 독일 헤티히의 제품을 적용했는데, 소리없이 천천히 닫히면서 옆면으로 레일이 노출되지 않아서 깔끔하다는 설명이다.해당 제품은 3150mm 기준 200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23개 키친&바스 전시장과 220여개 한샘 부엌대리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침실에서 영화감상·독서 등의 취미생활을 하고, 거실에서는 서재·카페처럼 가족과 대화를 나누려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등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가을 이사철을 맞아, 공간 내 다양한 역할을 하는 신제품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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