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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역대급 경품·할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26 18:21

의류·잡화 등 최대 80% 할인…7억원 아파트, 연금 4억 경품도

2015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2015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유통가가 소비 심리 끌어올리기에 분주하다. 지난해 코리아그랜드세일로 연중 최대 특수를 누린 유통업계는 이달 말, 할인 대상과 폭을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한 코리아세일페스타(9월29일~10월31일)를 개최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유통업계가 협력해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롯데와 갤러리아·아이파크·홈플러스 등 주요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역대 최대의 경품 지급과 함께 최대 8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번 행사에는 7억원의 아파트가 경품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의 대대적인 참여를 위해, 세일 기간 동안 분양가 7억의 롯데캐슬 아파트와 함께 연금 4억원을 지급하는 등 역대 최대인 총 11억원을 1명에게 증정한다.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고객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2등 2명에게는 연금 3000만원을, 3등 30명에게는 롯데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노원점·관악점·부평점 등 17개 점포에서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No.1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블랙야크·밀레·네파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500억원의 물량을 준비하고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가을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남성·여성패션 상품군에서 총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억 물량의 골프·코트·패딩 등의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같은 기간 핸드백과 구두 인기상품도 최대 70% 할인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페스타 마켓’ 과 ‘홈퍼니싱 페어’를 내세워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페스타 마켓’에는 총 95개 브랜드가 참여해 패션·구두·슈즈·아웃도어 등이 특가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페스타 마켓이 진행되는 행사장에서는 제품 구매시 탄산수를 증정한다.

‘홈퍼니싱 페어’에서는 침대·가구·주방용품 기획전 및 삼성전자 등 인기 가전 제품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해당 상품군에 한하여 갤러리아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명품관 제외)한다. 이와 별도로 외국인이 선호 브랜드 할인 등 각 테마 별에 맞는 이벤트 및 상품전을 선보인다.

아이파크몰에서는 구매금액의 10%에 상당하는 액수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10% 상품권 행사’가 신한·BC·현대·국민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5000원부터, 500만원 이상 구매 시 5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천원·만원 핵딜 상품전’ 에서는 핸드백과 의류·신발·장난감 등을 단돈 천원과 만원에 사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가을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FW 패션 트렌드 제안전’ 과 풍성한 쇼핑 사은품을 제공하는 ‘골프·아웃도어 페스티벌’ ,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해외 명품 초대전’ 등이 열린다.

홈플러스는 삼성·LG 등 브랜드 가전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냉장고·TV·세탁기·노트북 등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특가에 기획했다.

홈플러스는 CJ제일제당·롯데칠성음료·동서식품·농심 등 ‘11대 브랜드 가공식품전’과 테팔·락앤락·풍년 등 ‘30대 인기 브랜드 생활용품전’도 마련했다. 또한 ‘지역 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스낵과 양말 등 주요 생필품을 한달 내내 1000원에 파는 ‘천원의 행복’상품도 선보인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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