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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N°21, 밀라노서 ‘뉴우먼’ 스타일 선보여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24 14:13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소재와 패턴·디자인의 변주

N°21(넘버투애니원)의 2017 SS패션쇼 런웨이. LF제공

N°21(넘버투애니원)의 2017 SS패션쇼 런웨이. LF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N°21(넘버투애니원)’이 21일(현지시각) 밀라노에서 열린 ‘2017 SS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뉴우먼’에 대해 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패션 위크’는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와 패션 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행사다.

매 시즌 감각적이고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이는 N°21은 대조되는 패션요소들을 결합하는 도전적인 시도를 통해 기존에 정의된 여성성의 경계를 뛰어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했다.

N°21은 동유럽을 대표하는 ‘풀라드’ 패턴, 화려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시퀸과 메쉬 소재가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예상치 못한 조합이 새롭게 탄생시킨 여성의 멋을 선보였다. 또한 여성스러운 레이스 장식의 상의에 실크로 만들어진 큰 패치와 옐로우 색상의 지퍼를 더해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해 표현해냈다.

N°21은 또한 고전과 현대·문화를 넘나드는 소재, 패턴·디자인의 변주를 감각적으로 조합해 틀을 깨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전통적인 멋이 있는 풀라드 패턴 드레스에 반짝이는 시퀸 소재와 메쉬 소재를 혼합해 현대적인 느낌을 더한 결과물로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N°21의 수석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델라쿠아는 “이번 패션쇼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기존의 여성성에 갇힌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라며 “이번 컬렉션은 도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성, 새로운 방향을 위해 경계를 넘나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든 여성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가 2014년부터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N°21은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델라쿠아가 2010년 론칭한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N°21은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기본으로 현대적이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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