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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삼성 가세 ‘코리아세일페스타’ 29일 개막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22 15:18 최종수정 : 2016-09-22 17:41

할인품목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대비 대폭 확대
가전·자동차·패션·화장품·생활용품 등 집중 할인

29일~10월 31일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주요 업체 대표 할인 품목.

29일~10월 31일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주요 업체 대표 할인 품목.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대한상공회의소·한국방문위원회는 21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제2차 민관합동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사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행사(9.29∼10.9) △ 외국인 대상 관광 프로그램(10.1∼10.31) △지역별 특색 있는 55개 문화 축제(9.29∼10.31)가 한데 어우러진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참여기업과 할인품목·할인율이 지난해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대비 대폭 확대됐다. 전국 백화점·대형마트·면세점 등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가전·자동차·패션·화장품 등 주요 제조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소비자가 선호할 만한 품목을 대폭 구비했다.

20일 기준 168개 업체가 공식참여 업체로 등록하며 유통업체 92개만 참여했던 지난해에 대비 참여울이 대폭 증가했다. 백화점 입점·납품업체 1500여개, 대형마트 납품업체 1000여개까지 포함하면 전체 참여업체는 약 2500개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에서는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쳐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침체된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에게 살거리·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자”는데 뜻을 함께 함께했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지난해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소셜커머스 3사(쿠팡·티몬·위메프) 등 온라인쇼핑몰 업체의 참여가 대폭 확대되어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패션·디지털‧가전·뷰티·리빙 등 4개 품목 군을 요일별로 집중 할인하는 사이버 Hot Days (10.4∼7)는 소비자가 필요한 상품군을 온라인상으로 집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전국 400여개 전통시장이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55개의 문화축제를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여 대한민국 전체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행사 개막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류스타 20여 개 팀이 대거 출연하는 개막 K-POP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6시 영동대로에서 개최된다.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코엑스 실내외 공간에서 다양한 한류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6개 테마 존이 운영되고 ‘포켓몬고’ 게임을 벤치마킹한 증강현실 게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항공·숙박·한류상품에 대한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공연·치맥파티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정부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와 참여업계, 그리고 국가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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