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은 전국 4개 휴게소(옥천·평창·치악·서산)에서 쉐보레 전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시 냉각수와 엔진오일을 보충해주며 친환경 및 무독성 에탄올 워셔액도 준다. 벌브류 등 소모품 또한 무상 교환해준다. 한국GM 측은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운영,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편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