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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지디 콜라보’ 열기 뜨겁다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17 18:27 최종수정 : 2016-08-17 18:46

에잇세컨즈 명동매장. 사진제공 에잇세컨즈

에잇세컨즈 명동매장. 사진제공 에잇세컨즈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에잇세컨즈와 빅뱅 리더 ‘지디’의 콜라보레이션 열기가 명동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는 자타공인 글로벌 패션리더 지디(GD,지드래곤)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 공동 작업한 에잇 바이 지드래곤(8 X GD) 라인과 에잇 바이 지디스픽(8 X GD’s Fick) 라인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지디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에잇세컨즈팀의 기획,디자인력이 가미돼 판매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지난 12일부터 에잇세컨즈 명동, 강남, 가로수길, 타임스퀘어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스카잔 점퍼,그래픽 티셔츠,스냅백 등의 에잇 바이 지드래곤 라인 상품과 오버사이즈 후드티와 티셔츠 등 에잇 바이 지디스픽 라인 상품의 판매율이 60% 이상이 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에잇세컨즈 대표 매장인 명동, 강남, 가로수길점의 매출이 전체의 50% 이상이 될 정도로 높았고, 외국인 고객 중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80%를 상회하는 것을 감안할 때, 내달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Momentum)이 기대된다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통상 주말의 경우 평균 5천여명이 방문하는데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출시를 시작한 첫 번째 주말에는 고객 방문율이 5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에 에잇세컨즈는 상품 판매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6일부터 명동, 가로수길, 롯데월드, 강남점에 방문하는 고객 중 8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빅뱅콘서트 티켓, 지드래곤 한정 포스터, 미니 포토북을 추첨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빅뱅콘서트 티켓을 16일부터 19일까지 매일 행사 매장에서 각각 8명을 추첨해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19일 에잇세컨즈 명동점에서는 밤 12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해 ‘지디 콜라보와 함께하는 서머 나잇 아웃(Summer Night Out)’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지디 사인 의상, 호텔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특가존 운영, 88만원 금액권 제공 뿐 아니라 ‘서머 나잇 아웃’의 연장선 상으로 다음날인 20일 오전 6시에 매장을 오픈하고 일찍 방문한 얼리버드족에게는 커피와 도넛과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잇세컨즈 리테일팀 임옥영 부장은 “글로벌 패션 리더 지디와 에잇세컨즈의 브랜드 이미지가 시너지를 발휘해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며 “한국 고객은 물론 중국 등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반응이 좋은 것으로 볼 때, 중국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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