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16일 일부 언론에서는 한화그룹이ㅣ지주회사인 ㈜한화를 뺀 한화테크윈과 한화디펜스, 한화탈레스 등 3개의 방산업체를 하나로 합병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화테크윈이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디펜스와 한화탈레스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로 합병 시점은 한화테크윈이 프랑스 탈레스사(社)로부터 한화탈레스 지분 50%를 사들이는 11월 이후라고 지목됐다. 한화테크윈은 탈레스사 요청에 따라 한화탈레스의 지분 50%를 2천88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