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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우건설과 ‘ICT+건설’ 안전솔루션 협약 체결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22 15:48

SKT, 대우건설과 ‘ICT+건설’ 안전솔루션 협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은 ICT와 건설을 융합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기로 대우건설과 협약(MoU)을 체결했다.

‘스마트 건설’이란 건설현장의 구조물에 진동 센서, 가스 센터, 콘크리트 양생 센서, 지능형 감지 CCTV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안전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고, 작업자 또한 스마트 밴드나 스마트 태그를 착용하여 주변 상황과 유기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재해를 줄이고 사고 발생 시 즉각적 대응이 가능토록 한 신개념 건설현장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설기술 진흥법 개정 법률안 시행에 앞서 선제적, 능동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솔루션 도입 △무선통신 및 IoT 기반 계측장비(센서)로 건설현장 안전의 예방적, 과학적, 실질적 개선을 달성하여 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대폭 개선 △ICT를 활용한 공정관리 등 ‘스마트 건설’ 서비스의 진화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미 지난해 11월 수원 소재의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대형구조실험동에서 ‘스마트 건설’ 시연을 한 바 있으며, SK텔레콤은 이때 통신 인프라 개선, IoT 무선통신 기술 제공, 스마트 디바이스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였다.

스마트 건설 시연에서는 △근로자 위치확인, 위험지역 출입, 비상대피자 확인, 재해자 위치 확인 등 위치기반 공사 관리와 △심박수 등 근로자 건강확인, 유해가스 확인, 위험지표 관리, CCTV 영상관리, 비상대피 알람 등 건설현장 안전 관리 △스마트폰 도면 검색, 스마트폰 공정 기록, 스마트폰 검측 보고서 작성 등 도면기반 공정관리 등을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평가 및 보완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업그레이드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2017년부터 국내외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세계적인 대표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권송 IoT솔루션부문장은 “국내 대표 건설기업의 세계 최고수준의 토목, 건축 및 엔지니어링 기술과 SK텔레콤의 무선 통신 기반 IoT기술 등을 상호 접목하여 이종 산업 간 기술 융합으로 새로운 차원의 미래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향후 건설현장 뿐 아니라 각종 산업 현장에서 ICT를 접목한 다양한 융합 안전 서비스를 개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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