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종업원에 가족까지 ‘The큰성공재물보험’

메리츠화재가 지난 2월 출시한 ‘The큰성공재물보험’은 주택을 비롯해 일반·공장물건의 위험에서부터 사업주와 가족(배우자 및 자녀)은 물론 종업원의 상해 및 운전자 비용까지 한 증권으로 보장하는 종합재물보험이다.

주택, 일반, 공장에 있는 물적재산에 대해 화재손해와 화재배상책임을 기본계약으로 △재물(사업장, 사업주 주택) △배상책임(영업활동, 사업주개인) △상해 및 비용(사업주, 종업원, 가족)등 크게 4가지의 선택계약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차량정비업자가 입힌 피해를 보상하는 ‘차량정비업자시설소유관리자배상책임’, 형법 제266조(과실치상) 또는 제267조(과실치사)에 따른 벌금형이 확정되면 보상하는 ‘과실치사상벌금’, 6대 가전제품(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이 고장 날 때 수리비를 주는 ‘6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 등 3가지 신규담보를 포함해 총 53가지 특약으로 만들어졌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