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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이 ‘경제적 자유’ 얻는 그날까지

주성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2-05 22:31

행복가정경제연구소 김진석 부소장

모든 이들이 ‘경제적 자유’ 얻는 그날까지
재무설계란 한 개인이 결혼, 주택구입, 자녀교육비 및 노후자금 마련 등의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효과적인 전략과 방법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최근 들어 오랜 저금리 기조, 하우스푸어를 비롯한 각종 푸어(poor) 문제, 노후준비 부족 등이 커다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체계적인 재무설계의 필요성도 아울러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재무설계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은 ‘막연함’ 그 자체이다.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프라이빗뱅킹(PB, Private Banking) 서비스가 있기는 하지만, 그 대상은 대부분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의 자산가들에 한정돼 있어 일반 국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생명보험사 지점장, GA(독립법인대리점) 대표 등을 역임하며 오랜 기간 동안 재무설계사로 활동해온 김진석 부소장이 지난해 7월 설립된 행복가정경제연구소에 합류한 것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소득수준이나 보유자산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 각자의 상황에 맞는 재무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는 생각에서다.

행복가정경제연구소는 ‘가정경제 자문(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무컨설팅 기업이다. 이곳이 기존 금융회사(PB센터)나 전문 재무설계회사를 표방하는 다른 일반 GA와 차별화되는 점은 소득계층에 한정을 두지 않고 또한 상품판매에 얽매이지 않는, 금융소비자를 위한 진정한 의미의 가정경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저희는 모든 개인과 가정이 결혼, 주택구입, 은퇴 등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돈(자금)을 마련하고 자산을 형성한다는 의미의 ‘경제적 자유’를 부여해 ‘가정의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가 ‘재무설계’ 대신 ‘가정경제 컨설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현재 행복가정경제연구소가 제공하는 종합금융서비스 영역은 교육과 자문 컨설팅,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교육은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체나 공공기관과 연계된 BtoB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업체나 공공기관이 복리 차원에서 마련하는 것인 만큼 소속 임원이나 직원, 특히 신입사원들은 별도의 지출 부담 없이 경제금융 및 가정경제와 관련된 오프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문 컨설팅은 이러한 교육을 받은 수강생 중 각자의 필요에 의해 개별적으로 신청한 이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물론 이 과정에서 각자의 재정상황에 맞는 재무솔루션을 제시하지만, 그에 따른 상품판매(가입) 제안을 따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상담자로 하여금 상품가입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재 김 부소장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 분야는 연구와 교육 부문. 가정경제와 관련된 논문을 발표하고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10명의 연구직 연구원과 (상담신청)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문 컨설팅을 수행하는 34명의 자문직 연구원을 총괄 지휘하고 있다.

“국내에서 제일 좋은 가정경제 관련 연구·교육·자문 전문기관을 만드는 게 저희가 가진 1차 목표입니다. 하지만 저희의 시선은 여기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궁극적으로는 2020년까지 매년 20만 이상의 가정이 효과적인 가정경제 컨설팅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도록 하는 게 저희가 가진 비전입니다.”



주성식 기자 juhod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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