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銀, 개인·기업금융 통합 금융센터 확대

이나영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7-12 15:0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은행은 영업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을 혼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금융센터를 전면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면시행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 및 대기업 계열기업의 거래비중이 높은 지역의 개인금융지점과 기업금융지점을 통합, 금융센터를 48개로 확대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6개월간 산업단지 등 기업고객의 거래비중이 높은 지역 5곳을 선정해 금융센터를 시범운영해왔다.

이와 함께 자산관리고객의 세무ㆍ부동산 자문서비스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WM자문센터를 신설한다. 세무ㆍ부동산 전문인력을 증원 배치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에게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문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센터 확대를 통해 기업금융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해 개인영업 시너지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WM자문센터 신설로 고객 자산관리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더욱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