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당근easy뱅킹 서비스’ 실시

이나영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6-20 22:1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은행 ‘당근easy뱅킹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은 금융권 최초로 패턴인식을 활용해 조회·이체·현금출금 등 금융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당근easy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조회·이체·현금출금 등의 기능만을 모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한 앱이다.

특히 패턴인식을 활용한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이체거래 정보를 사전에 패턴으로 등록해 이체하는 서비스로, 고객은 출금계좌, 입금계좌, 금액 등을 각 이체시마다 입력 할 필요 없이 패턴을 그리는 것만으로 쉽게 이체정보를 불러내어 이체할 수 있다.

또한 미리 등록한 이체거래 정보를 이용하여 여러건의 이체를 한번에 처리할 수도 있어, 여러건의 이체를 사용하는 고객은 빠르고 편리하게 이체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 김옥곤 상무는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되는 패턴기능을 이체와 결합시켜 고객이 편리하게 이체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우리은행은 향후에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