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기업고객 수납 특화서비스‘우리 모아드림’ 개시

이나영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6-13 22: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은행, 기업고객 수납 특화서비스‘우리 모아드림’ 개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은 기업들이 수납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고, 거래하는 전 금융기관의 모든 계좌에 대해 예금조회 및 송금 등을 할 수 있는 기업고객 특화 상품인 ‘우리 모아드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상가·아파트·학원·어린이집 등에서 수납업무가 필요한 경우 물품대금 및 학원비 등을 쉽고 편리하게 입금 받을 수 있는 수납서비스이다. 수납을 받을 수 있는 계좌도 자금 용도별로 5개의 수금통장으로 입금 받아 자동으로 장부정리가 가능하며, 이용업체의 카드매출 정보까지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수납서비스에 전 금융기관의 계좌를 종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거래하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 계좌의 거래내역을 쉽게 조회하고 송금도 할 수 있다.

또한 한 개의 계좌로 수납자금을 쉽게 모을 수 있어 고객의 편리성을 증대시킨 것도 큰 특징이다. 아울러 우리 어린이집 통장을 아이사랑카드 가맹점 결제계좌로 이용하는 사업자의 경우, 전자금융 타행송금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가 최대 500회까지 면제되고, 금리도 최대 1.5%(금액별 차등금리)까지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 김옥곤 상무는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수납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통합 계좌관리 기능으로 실시간 수납관리가 가능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할 수 있다”면서 “수납업무가 필요한 모든 기업고객이 수납·자금관리에 대한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