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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김준호 전무·최창영 상무 선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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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2-19 17:28

이팔성 회장, 자산클린화 원년·비은행강화 겨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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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김준호 전무·최창영 상무 선임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2012년을 자산클린화 원년 삼고 비은행부문 강화에 나서겠다고 지난 주 천명한 데 이어 19일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호 전무와 최창영 상무를 지주사 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김준호 전무와 최창영 상무는 각각 리스크관리본부와 경영혁신부문을 맡는다.

김 전무는 1954년생으로 부산고를 거쳐 1977년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공인회계사에 합격했고 1978년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생활에 뛰어 들었으며 국방부와 감사원에서 근무한 뒤 1989년 조지아주립대 MBA를 수료했다. 이후 1991년 9월 보람은행에 입행해 금융인으로 변신해 대전지점장을 지냈다. 보람은행이 하나은행에 통합된 뒤엔 강서지역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부행장보), 영남사업본부장(부행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8년 6월부터 3년 간 기업은행 감사를 거치며 관록을 쌓았다.

최창영 상무는 1957년생으로 배재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11월 입행한 상업은행 출신으로 우리은행 통합출범 이후 중곡동지점장, 연세지점장을 거쳐 2009년 경인기업영업본부장, 2010년 중앙기업영업본부장을 역임한 영업통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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