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생활자금형 ‘교보프리미어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사망보험금은 물론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교보프리미어종신보험’을 시판했다.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이 사망보험금만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는 것과 달리 가장의 월 소득을 보장하는 생활자금형 종신보험으로, 가장의 유고 시에도 가족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생활비, 교육비 등 고정적인 지출이 큰 가정 또는 전문직, 고액연봉자 등 가장의 의존도가 높은 가정에 유용한 상품이다. 또 시중 금리에 연동되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으로, 안정적으로 사망보장을 받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은 가입 시 정한 은퇴나이 이전에 사망할 경우, 기본사망보험금(보험가입금액의 50%)에 추가로 보험가입금액의 1%(또는 2%)를 가족생활자금으로 은퇴나이까지 매월 지급해 준다. 은퇴나이는 1% 지급형은 55세, 60세, 65세, 70세, 75세, 80세 중에서, 2% 지급형은 55세, 60세. 65세 중 본인과 가정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