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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비상대책위원회 확대 개편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1-10 17:59

주요 그룹사 사장단으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신한금융지주는 조직 안정과 영업 정상화를 위해 지난 9월 발족했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류시열 회장 체제 출범을 계기로 확대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 개편된 비대위는 신한지주의 주요 CEO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게 되고 류시열 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또한,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최방길 사장이 간사 역할을 수행한다.

비대위의 업무를 실무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임원들과 그룹사 직원들로 실무 지원단을 구성하여 조직 안정화 및 신뢰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의 비대위는 신한지주 및 주요 그룹사의 임원들로 구성하여 신한금융지주회사 최범수 부사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그룹사의 실무 책임자로 실무반을 구성하여 단기 실행과제 위주로 활동해 왔다.

한편, 류시열 회장은 "기존의비대위가 위기대응 차원에서 단기적 과제를 중심으로 영업 정상화에 치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그룹의 발전적인 변화 아젠다를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룹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는 신뢰감을 확보하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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