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BNPP 업계 최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대표이사 최방길)은 자산운용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신한BNPP 모바일 펀드 가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신한BNPP 모바일 펀드 가이드’는 복잡한 가입절차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터치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펀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는 주요펀드, 투자정보, 펀드계산기, 펀드스쿨로 나눠 제공된다.

특히 스마트폰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펀드 계산기, 개인별 성향 테스트, 만화로 읽는 투자 이야기 등 펀드 투자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 것이 특징.
실제 ‘주요펀드’ 서비스를 통해서는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대표펀드 및 국내, 해외펀드에 대한 정보를 검색,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투자정보’ 서비스를 통해서는 최신의 투자 정보를 담은 모닝/주간 브리프, 신한BNP파리바 국내외 펀드매니저들의 최신 펀드및 마켓 리포트를 제공한다. ‘펀드계산기’를 통해서는 관심 펀드에 대한 수익률을 시뮬레이션 해보면서, 결혼, 여행, 내 집 마련, 재테크 등 장기적인 투자 목표에 따라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펀드 스쿨’을 통해서는 펀드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펀드 길라잡이’, 만화를 통해 펀드를 재미있게 접하도록 한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의 ‘놀부의 투자 가이드’ 등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마케팅본부의 최기훈 상무는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높지만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펀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많지 않았다”며 “‘모바일 펀드 가이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국내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해외 투자 경험을 집결해 개발한 것으로 스마트 폰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BNPP 모바일 펀드 가이드’는 오늘부터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개발 중으로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