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 300억 규모 ELW 10개 종목 신규 상장

메릴린치(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 서울지점, 이하 ‘메릴린치’)는 7월 1일에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총 300 여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이 새로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메릴린치는 대신증권을 통해 ELW를 발행한다.

특히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종목 위주로 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고려아연, 미래에셋증권 등의 기초자산을 다루는 상품이 상장된다.
현재 메릴린치는 이트레이드와 제휴해 ELW 투자대회를 진행 중이며 참가 신청은 http://vts.etrade.co.kr/elw_real/index.asp 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