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농협, 조합원 실익증대와 내실경영 추구

2009년에는 국내외경제 침체지속으로 국내금융시장 불안이 증폭되고 경영환경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농업인 조합원의 영농지원과 사업추진 마무리에 전력을 다하였다.

또한 농업인 실익증대 도모, 수익성 및 리스크관리 강화로 내실경영 추구라는 경영방침을 목표로 각종 사업을 성실히 수행했다.

비봉농협의 총사업량은 44,999백만원으로서 사업계획대비 78.3%를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35백만원으로서 사업계획대비 113.5%를 달성 하였다.
총자산은 145,264백만원 으로 전년말 보다 5,080백만원이 감소하였으나, 자기자본은 9,418백만원으로 전년말 8,238백만원보다 1,180백만원이 증가했다.

또한, 지역제품의 판매강화를 위해 위생검사기관(SGS)의 위생감사 수감과 현장 견학(소비자단체, 외국연수단 등 다수견학)실시로 위생개념이 정착되는 홍보활동도 강화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