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많이 판매될수록 높은 이율이 적용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판매금액이 ▲20억원 미만 시 연3.1% ▲20억원 이상 시 연3.2% ▲40억원 이상 시 연3.3% ▲60억원 이상 시 연3.35% 금리를 지급한다.
또 가입 가능금액은 계좌당 최저 1백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이고, 가입 기한 내 최대 모집한도인 100억원이 모이면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요즘과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도 모집금액에 따라 최고 연3.35%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