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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1분기 당기순익 173억원‥전년비 71.3%↑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4-22 15:22

전북은행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대비 71.3% 증가한 173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237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7% 증가했다.

총자산은 7조51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9% 증가하였고, 총수신은 5조5874억원, 대출금 4조62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23%, 2.28% 증가했다.

안전성 지표도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며 BIS자기자본비율은 당기순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0.73%포인트 증가한 14.68%, 기본자본비율(Tier1 Ratio)은 전년 동기대비 1.36%포인트 증가한 9.80%를 기록했다.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도 각각 0.96%, 4.65%를 기록, 전년 동기보다 각각 0.37%포인트, 4.65%포인트 개선됐다.

특히 순이자마진(NIM)은 전년동기대비 0.33%포인트 개선된 3.54%를 기록했다. 이는 예대비율 등 규제강화로 인한 은행간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시장성예금의 감축 및 저원가성 예금 증대 등 자금 운용, 조달 구조의 지속적 개선을 통한 은행 고유의 핵심수익력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은행측은 밝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수익성과 건전성 위주의 기본에 충실한 정도경영 기조하에서 소매금융 위주 내실중심의 경영전략과 편리성 중심의 차별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구사하고 안정적인 외형성장과 함께 다각화된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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