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銀, 은행권 최초 ELS 수탁고 1조원 돌파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4-08 11: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민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ELS 특정금전신탁 수탁고 1조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4년 7월 처음 ELS를 선보인 국민은행은 매주 원금보장형 ELS와 원금비보장형 ELS를 신탁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원금보장형`은 만기 1년의 Knock-out call형으로 상승장을 예상할 때 유리한 상품이며, `원금비보장형`은 만기 2년의 Step-down형으로서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제공하고 기초자산의 주가가 40~6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최근 3년의 고객수익률을 보면 2007년 고객수익률은 평균 12.54%, 2008년 17.34%, 2009년 13.74%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두었으며, 지난 2일과 7일 상환된 원금보장형 Knock-out call ELS는 고객수익률이 31.1%에 달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저금리기조가 지속되고 주식시장 또한 박스권 내에서 제한적인 등락폭을 보이고 있는 시장상황에 고객들이 ELS의 투자성에 관심을 갖는 큰 이유"라며 "고객들이 은행창구에서 상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구조의 ELS 신탁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