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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銀, 본부장·점포장 CEO제도 실시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4-05 09:59

산업은행은 모든 본부 및 영업점의 독립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본부장 및 국내외 점포장을 대상으로 `본부장,점포장 CEO제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유성 행장과 11개 본부장은 4월초 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본부장과 국내외 점포장은 4월 중순까지 MOU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내 점포의 경우 현재 성장기업금융본부장과 점포장간 `2010년도 영업점 경영성과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서에는 영업점의 경상이익, 대출평잔, 예수금평잔 등을 포함하는 이익목표(계량)와 마케팅계획, 영업기반 확대계획 등을 포함하는 전략추진과제(비계량)로 구성돼 있다.

국외점포의 경우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아주점포 전략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미주 및 구주지역 점포장 회의를 열어 국외점포의 자체영업력을 점검하고 현지화 전략과 독자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민유성 행장은 지난 2월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모든 본부장과 점포장들은 관할 본부 및 점포의 최고경영자(CEO)라고 생각하고 책임경영할 것" 주문하고 이를 위해 "본부장 및 점포장에게 재량권을 최대한 부여하되, 연말에는 철저하게 평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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