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최대 年 17.5% 수익추구 ELF 공모

현대중공업그룹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4월 6일 오전까지 최대 연17.5%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ELF를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하이 2Star 증권 투자신탁 52호(ELS-파생형)’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매 6개월 관찰시점마다 기초자산인 LG전자 보통주와 KB금융 보통주를 평가하여 두 주가가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연17.5% 수준의 수익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기간 중에 조기 상환되지 않았더라도 만기시점까지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45%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52.5%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준주가와 비교주가는 평가일(3영업일간)의 기초자산별 종가 평균으로 산정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hi-ib.com)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