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대상은 13일 이후 신규(연기포함)되는 기준금리를 CD연동으로 사용하는 주택담보대출로서, 이번 금리인하로 11일 CD금리를 기준으로 최저 연 4.88%에서 최고 5.88%가 적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은행권이 정기예금, 은행채, CD 등 은행의 실제 자금조달원을 가중 평균한 새로운 기준금리를 만들고 있다"며 "이를 적용한 상품 출시시 새로운 기준금리의 가산금리도 본 금리인하를 반영하여 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