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과 ‘섬김’, ‘베품’으로 이루어진 사회공헌장은 사회공헌 실적이 뚜렷한 사회공헌자에게 수상하는 것으로 부문별 으뜸장과 버금장으로 구분되며 올해 처음 제정됐다.
부산은행은 장학문화재단 설립등 물적 자원과 인적 자원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했으며, 은행상품에 사회공헌표식을 3년간 부착이 가능하고 부산시 기업인 예우 및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른 예우 등을 제공받는다.
나눔부문과 섬김부문의 으뜸장은 세정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이 받았으며 베품부문과 나눔,섬김의 버금장은 개인인 김채곤씨와 대선주조,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가 각각 받았다.
▲ 부산은행 임영록 부행장(오른쪽)이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왼쪽)으로부터 베품부문 으뜸장을 수상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