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손보가 후원하는 희망원정대에는 지난달 국내외 면접과 체력 검정 등을 거쳐 국내외 대학생 96명이 선정됐으며, 원정대장은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맡았다. 원정대는 총 18박 19일간 합천·구미·제천·양평을 거쳐 총 500km를 도보 순례한 뒤 오는 7월 24일 서울광장에 다시 입성해 완주식을 가질 예정이다. 행군 거리 1km 마다 소정의 기금을 적립해 불우아동을 돕는 뜻 깊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