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지주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재단과 연계해 이팔성 회장과 그룹계열사 전국 1286개 영업점에서 일반시민 대상 캠페인을 전개, 3800여명의 후원자를 모집하고 연간 3억9000만원을 불우아동에 후원할 계획이다.
이팔성 우리지주 회장은 전달식에서 “미래의 동량인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뜻을 모아 준 우리금융그룹 가족과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기부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지주는 지난 4월부터 실직으로 인해 갈 곳을 잃은 노숙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매월 둘째 목요일 서울역 지하보도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인 ‘따뜻한 밥상 나누기’ 자원봉사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 참여중심의 사회봉사 활동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왼쪽)과 이재훈 어린이재단 대표이사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