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대상은 올해로 5회째이며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적인 주체를 선정해주는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과 한국언론인포럼 윤명중 회장 그리고 각 부문 수상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국내은행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사회책임경영을 선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학술, 환경, 문화, 체육, 공익상품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봉사단’을 운영해 전국적인 문화재 보존활동,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식아동 지원,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긴급 재해복구 지원 등 릴레이식 나눔 사랑을 전행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체계화하고 내실화하여 ‘공의로운 은행’으로서의 신뢰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