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와 제휴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만으로 국내외 여행 중 발생하는 상해와 질병 등 신체손해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휴대품 도난과 파손에 따른 각종 손해와 제3자에 대한 법률상 배상책임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상해준다.
예컨대, 15세 이상의 고객이 5000원의 보험료로 국내 여행자보험 고급형에 가입(설 연휴 1주일을 기준)할 경우, 의료비 500만원, 배상책임 2000만원, 휴대품 손해도 100만원까지 보장된다.
게다가 여행 중 사망 혹은 후유 장해가 발생할 경우 최고 1억원이 지급되며, 그 밖에 다양한 보장혜택도 제공된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집을 방문하거나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저렴한 보험료만으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여행자보험상품 가입을 고려하라"고 당부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