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8.3%로 인상해 판매한다. 한도는 500억원이다.
현대스위스 관계자는 “이번 특판의 목적은 최근 들어 대부분의 금융기관이 신용공여를 중단을 통해, 우량 중소기업 및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우량 중소기업 긴급자원 지원과 서민 안정 자금을 통해 저축은행 본연의 목적인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현대스위스는 2008년 6월말 대비 11월말 현재 자산을 약 7000억원을 증대시켜 현재 3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현대스위스 관계자는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는 최고 경영자의 경영철학인 ‘비바람이 불 때 우산을 뺏지 않고, 현대스위스는 우산을 제공해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반영 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