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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노블레스 베스트플랜보험’ 출시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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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8-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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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는 입원의료비와 의료 약제비를 지급하는 통원의료비를 100세까지 업계 최고로 보장하는 ‘노블레스 베스트플랜보험’을 2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건강·민영의료·상해·운전자·가정생활·골프보험 특약을 15가지 패키지로 구성했다.

고객의 상해사망은 물론 의료비, 상해·질병 일당, 치매 및 활동불능 간병자금, 상해골절 진단비 등 고객의 니즈가 큰 11개 항목을 100세까지 보장하면서, 노후자금용 중도환급금은 80세에 지급한다.

특히, 100세까지 보장하는 특약중 고객이 입원치료시 발생하는 입원의료비는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통원시 발생하는 의료·약제비는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보상한도를 높였다. 여기에 고객들이 납입한 보험료를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급금도 상품만기 연령인 100세가 아니라 80세에 지급한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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