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인터넷 통한 예·적금 해지서비스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06-08 11:3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銀, 인터넷 통한 예·적금 해지서비스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예·적금 해지서비스를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창구에서 신규 예금 및 적금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해지 할 수 있는 ‘신한 e-간편 해지 서비스’를 6월말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창구에서 가입한 예금 및 적금의 만기가 도래할 경우, 창구 내점 없이 은행 직원과 전화 상담을 거쳐 예금주 본인이 직접 인터넷뱅킹을 활용하여 해지 및 신규로 가입할 수 있는 금융거래서비스다.

이용대상은 실명의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이며, 대상예금은 창구에서 신규가입한 5천만원 이하 정기예금 및 적금이다. 해지 후 기존 해지원리금 뿐만 아니라 여유자금을 추가하여 신규도 가능하며 창구를 통한 신규보다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구 내점거래가 쉽지 않았던 직장인, 자영업자, 해외체류자, 장기출장 고객 등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시행초기엔 예금 및 적금으로 한정되어있지만 향후 거래대상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