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상농협은 지난해에도 많은 지원사업을 수행 했으며 고품질 쌀 재배와 친환경농업쌀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실적으로는 영농자재 무상지원 등에 120백만원, 장학금 및 문화복지사업 등에 280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숙원사업이던 주유소를 개장하여 유류 및 비료, 농약 등 구매사업에서 38억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이는 전년대비 1685백만원이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길상농협직원들은 전직원이 참여한 상조회기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대학생4명에게 각 백만원씩을 장학금으로 지급했으며 금년에도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위해 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그외에 조합원 생산품인 쌀 판매에 있어서는 40여곳의 자매결연마을과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해 50억원 상당액을 판매 했고 지역주민 편익을 위한 마트사업도 매출액 50억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반에는 475억원의 예수금으로 안정적인 농업경영자금을 지원하는 신용사업이 안정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