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농협, 본격 성장궤도 진입

부평농협이 지난해 완전자립경영을 이룩한 이후 올해 탄탄하고 건실한 조합으로 도약하는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했다. 신용사업부문에서는 주식시장으로 급격한 자금이동으로 인한 금융기관간 치열한 금리 경쟁에도 불구하고 전체 전년대비 2.65% 성장했다.

예수금잔액은 전년대비 0.03%가 증가해 6016억원, 상호금융대출잔액은 전년대비 3.11%가 증가해 5216억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신용카드부문은 수수료사업 확대를 위한 신용카드 추진 등으로 총회원수가 전년 대비 22.05%가 증가해 4만9235명으로 총카드수가 전년 대비 26.57% 증가해 5만7133좌를 기록했다.
경제사업은 구매사업의 경우 조합원 영농지원에 주력해 전년대비 9.20% 증가한 3억4100만원의 실적을 냈으며 판매사업은 농산물 직거래 사업으로 총 10억55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또한 마트사업에서 20.52% 증가한 102억7400만원읠 실적을 보이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