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은행측은 “금융감독원의 충당금 최저 적립률 상향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전입액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 감소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4분기 당기순이익은 2,3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했다. 일회성 수익을 제외하면 외환은행의 순수한 영업실적은 전분기 대비 7%, 전년도 4분기 대비 10% 증가한 2,350억원을 시현했다. 이와 함께 해외영업부문 이익이 전년도 대비 22%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3.23%(누적기준) 나타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84%로 양호한 수익구조를 확보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