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부저축銀, 재해복구센터 가동

고재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12-17 06: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동부저축은행(사장 김하중)은 12일 지진 등 재해 발생시 3시간 이내에 정상 업무가 가능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재해복구센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축한 재해복구 시스템은 서울 초동 전산센터에서 운영 중인 업무시스템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정보기술 데이터센터로 실시간 동기화로 데이터 손실을 차단하여, 지진을 비롯한 각종 재해 발생시에도 정상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천재지변이나 사건사고에 완벽히 대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으로, 재해복구센터의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2차례의 재해복구 모의훈련도 마무리했다”면서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안정성을 한층 높이게 되었으며, 대 고객 서비스의 신뢰도 및 경쟁력 향상까지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 동부저축은행 재해복구센터 구축은 계정계, 인터넷 뱅킹, 대외접속시스템 등 업무시스템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신속한 복구체계를 수립하고 경제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