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오라클이 인수한 하이페리온의 EPMㆍBI 제품군이 최초로 소개될 예정이며, 동시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오라클의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로드맵과 비전 등이 소개될 계획이다.
동 세미나는 EPM과 BI로 구분된 2개의 트랙으로 △비즈니스계획 △BSC성과관리 △콘솔리데이션 △OLAP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픈타이드ㆍ호워스충정컨설팅 등의 오라클 파트너 기업이 참가해 성공적인 구축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오라클 표삼수 사장은 “다양한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종합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기업 성과관리 솔루션에 의존하고 있다"며 "오라클은 하이페리온의 향상된 제품군을 선보임으로써 EPMㆍBI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