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연구소가 이번에 CC인증은 획득한 제품군은 총 3가지로 △PC용 V3Pro 2004 △윈도 서버용 V3Net for Windows Server 6.0 △통합 관리용 폴리시센터 3.0 등이 여기에 포함된 상태다.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안연구소측은 세계적 정보보안 경쟁력을 획득했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 비췄고,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자신했다.
안연구소는 오석주 대표는 “안티바이러스 제품 중 세계 최초로 EAL4 등급의 CC인증을 획득해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과시하게 됐다”며 “국내의 입지를 발판으로 해외 보안 시장을 공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PC용 V3와 서버용 V3Net은 이미 국제적 보안 제품 평가 기관인 국제인증인 바이러스 블러틴과 체크마크에서 각각 ‘VB 100% 어워드’와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