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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의 발자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Total Cash Management 전문기업!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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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8-29 22:47

2~3년내 현금 유통시장 50% 이상 확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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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의 발자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Total Cash Management 전문기업!
1993년 CD VAN 사업자로 출발한 한국전자금융(대표 박종인·사진)은 지난 97년 ATM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현재는 1만1000여대에 달하는 자동화기기 관리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경쟁력을 쌓아온 CDㆍATM 기기의 아웃소싱 사업을 기반으로 신규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과정이고, 전국적으로 확보한 26개의 사무소를 활용해 점두형 ATM 아웃소싱ㆍ현금물류사업 등의 영역으로 사업영역 확장에 나선 상태다.

지난 01년에는 연매출 127억원을 기록해 100억원 고지에 올라섰고, 연매출 27%라는 고공행진을 지속하며, 지난해에는 총자산 590억원과 매출액 840억원을 달성했다.

또 현재까지의 성장률을 지속한다는 가정하에 설정한 올해의 매출 목표인 500억원 역시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전자금융의 내부 사업구조중 우선 설립초기부터 시작한 CD VAN 사업을 살펴보면 지하철에 설치된 600여대의 CD를 포함해, 백화점 650대, 편의점 1400대, 개별지역 750여대의 CD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은행ATM기기관리는 현재도 서울 및 지방은행을 포함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신한은행 정산센터의 현금 정산업무 아웃소싱을 수주한 한국전자금융은, 현재 금융기관 정산 아웃소싱 시장을 신규 성장 동력으로 삼고 동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새로 오픈한 강서 정산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국내 현금물류 시장의 50% 이상 시장점유율을 확보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은 상태다.

한편 작년 7월 코스닥에 상장된 한국전자금융은 지난 7월24일 장중 6만5500원을 최고로 현재 주가는 5만5000원(8월29일 기준) 이다.

               < 한국전자금융 재무현황 >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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