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은 25일 “기존 CMA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수익률(연 4.3%)에 편리한 입출금 기능과 잔고 내에서 상품구매 결제를 할 수 있는 체크카드 기능이 합쳐진 매직(Magic) CMA체크카드를 다음달 3일부터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LG카드와 제휴된 CMA체크카드는 업계 최초로 OK캐시백의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OK캐시백 포인트’는 항공마일리지 전환, 포인트 환급, 캐시백몰 쇼핑 등의 혜택이 있다.
또 SK와 인천정유 주유소에서 결제시 OK캐시백 포인트가 5배(2.5%) 적립되고, 주유후 72시간 교통상해보험 가입과 스피드메이트(speedmate) 할인 서비스 등 혜택이 다양하다.
이밖에도 쇼핑·음식·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가맹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SK증권과 LG카드는 이번 CMA체크카드의 출시에 맞춰 체크카드 발급과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3가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 SK증권 자산관리사업부문장인 이명진 전무(왼쪽)와 LG카드 영업본부장인 신종균 전무가 SK Magic CMA 체크카드에 대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