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연구소의 강은성 상무는 “온라인 게임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게임 아이템 시장의 규모도 8천억원에 이른다”며 “이에 따라 금전적 이익을 노리는 게임 해킹 기술이 고도화되고 비즈니스로까지 성장하는 단계”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안연구소의 주력 제품인 ‘핵쉴드 프로’는 드라이버 모듈과 패턴 기반의 방어 엔진을 사용해 게임 해킹에 사용되는 기술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고, ▲암호화된 게임 실행 파일의 실시간 복호화 기능 ▲서버 연동 해킹 방지 기능 ▲시그니처 기반의 해킹 툴 탐지 ▲메모리 해킹 차단 ▲스피드 핵 차단 ▲디버깅 차단 ▲메시지 후킹 차단 ▲파일 위/변조 차단 ▲오토 마우스 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