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해에는 조합원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새농민대회’를 옥외 행사로 실시했으며, 조합원들의 영농지원을 위해 2회에 거쳐 조합원 66명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50명의 조합원을 선정해 건강검진(1인당 30만원 지원)을 실시했고, 조합원 및 조합원 직계 가족 경조사비로 2900만원, 조합원자녀들의 입학축하금 4400만원, 토양검정과 농약잔류검사 등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원을 위한 산지안정성 검사 지원비 6700만원 등 총 9억89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지원했다. 경제사업부문에서도 2005년 대비 판매액 기준 9.6% 증가한 122억원의 농산물 시장 출하 실적을 달성했으며, 농약부분 4억원, 비료부분 12억원, 일반자재부분 9억원 등 총 30억원의 구매사업실적을 거양했다.
공제사업에서도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1680억원의 유효계약고와 72억원의 신규공제료를 거둬 들였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8.8%, 555%가 순증한 실적으로, 별내농협은 공제사업을 통해 안정적 수익실현 구조 창출에 성공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