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창립 10주년 무상서비스 진행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3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한 달 동안 유지보수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시스템 무상점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기간이 종료되었거나 계약을 미체결한 동 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고객이 이번 행사기간 내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할 경우, 티맥스 측은 유지보수 기본 서비스와는 별도로 시스템 무상점검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의 유지보수에는 제품 구매 후, 1년간 제품 신기능 지원ㆍ장애 시 기술 지원ㆍ사용자 지원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개발된 IT 자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최적의 상태로 활용하기 위한 투자로 인식되는 추세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티맥스소프트는 장애발생 시 지원되는 기술지원이나 예방점검의 차원을 넘어, 운영 중인 시스템의 현 상태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정밀하게 진단하는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신규 고객에 대해선 1년간 유지보수 서비스 시간 확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유지보수 미 계약기간에 대한 소급적용 페널티 규정도 면해줄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의 김병국 대표는 “티맥스소프트는 고객들 사이에서 제품 우수성뿐 아니라 기술지원 서비스에서도 경쟁사들보다 앞선 업체로 손꼽혀 왔다”며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동을 위한 행사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의 IT 자산을 보호하고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고의 기술파트너로 인정받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